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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9화 기자회견에 들이닥친 남자

  • 채윤아는 꿈을 꿨다. 꿈속에서 그녀는 푸른 잔디 위에 누워있었고 파란 하늘과 깨끗한 시냇물이 눈에 들어왔으며 공기엔 옅은 꽃향기가 섞여 있었다.
  • “윤아씨.”
  • 그녀는 누군가 그녀의 이름을 부르는 걸 들었고 몸을 일으켜 보니 나나가 그녀를 향해 손을 흔들며 걸어오고 있었다. 그녀도 손을 흔들었고 달려가려는 순간 나나의 청순한 얼굴이 갑자기 일그러지더니 화면 속에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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