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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0화 마음이 있기는 할까?

  • 유재원이 눈을 번뜩이며 주먹을 쥔 손에 힘을 주었다.
  • “이렇게 급하게 모든 걸 내 탓으로 돌릴 필요 없어. 이미 6년이나 지난 일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면서 나에게 죄책감을 안겨주지 마. 하나만 물을 게. 귀국하고 나서 줄곧 나를 속인 게 맞아?”
  • 그는 힘겹게 분노를 삭혔다. 처음부터 끝까지 그는 단 하나의 사실로 인해 화가 났다. 만약 아이가 없다면 채윤아는 과연 그에게 진심을 주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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