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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8화 자존심

  • 발버둥 중 채윤아는 카펫을 밟고 휘청거리다가 유재원을 향해 넘어지는 바람에 두 사람은 함께 침대에 쓰러졌다.
  • 창밖에서 흰 눈이 흩날리고 부드러운 살결이 매혹적인 향기를 풍기며 몸 위에 포개어졌다. 유재원의 눈빛이 갑자기 어렴풋해졌다.
  • 채윤아는 아무것도 모른 채 갑자기 얻은 자유에 손을 유재원의 잠옷 속으로 뻗어 그의 허리를 더듬으며 애교 섞인 목소리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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