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66화 오빠의 부재

  • 유재원의 말뜻은 곧 약혼은 너무 어릴 적의 일이였던 데다 어른들이 주도한 일이며 그의 의사도 묻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그저 어른들의 두 세 마디에 자신의 혼사가 결정된 것이다.
  • 채윤아는 그를 향해 입을 삐죽이며 말대꾸했다.
  • “도련님, 도련님은 그때면 이미 10대이니 말도 할 줄 아셨을 거고 도련님 성격에 싫다고 하시면 아무도 강제하지 않았을 텐데요. 사실 도련님도 그 죽마고우가 좋았던 거 아닌가요?”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