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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9화 날 먼저 꼬신 건 너야

  • “먹을 것을 포장해왔으면서 꼭 저렇게 퉁명스럽게 얘기한다니까. 참 이상한 사람이야.”
  • 고은성은 입을 삐죽거리며 중얼거렸다. 하지만 상 위에 놓인 반찬 3개와 국을 쳐다보는 그의 두 눈에 따뜻함이 담겨있었다.
  • 남부 성역에 어둠이 내려앉았다. 어둠은 번화한 불빛과 한데 합쳐져 반짝반짝 빛이 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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