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402화 경우 없는 놈

  • 채윤아는 공포과 두려움이 가득한 얼굴로 비명을 질렀다.
  • “나한테 손대지 마요.”
  • 최근 그녀는 일부러 못생기게 꾸몄고 정원을 순찰하던 이들은 그녀의 맨 얼굴을 본 적이 없었다. 평소 머리도 산발이고 깔끔치 못한 모습만 보였기에 그녀에게 신경을 쓰는 자들이 없었고 모두 고은비가 자신의 사촌 동생 고지영의 시중을 들라고 채윤아를 보낸 건 줄로 알았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