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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화 당장 멈춰서!

  • 유재원의 말을 듣고 미녀 책임자 노아가 표정이 굳어졌다.
  • “그네가 높지도 않고 바닥은 푹신한 소재로 사용했으니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그네와 관련된 사고는 한 번도 없었습니다.”
  • 유재원은 그네 손잡이를 가리키며 굳은 표정으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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