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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2화 어둠 속을 걷는 나이트 크롤러

  • “윤아야, 깼어?”
  • 도서진이 눈을 크게 떴다. 하지만 그녀의 기쁜 표정은 이내 분노로 바뀌었고 팔짱을 끼더니 씩씩거리며 말을 토해냈다.
  • “내가 말했지? 무슨 일이든 재원씨가 돌아오면 다시 얘기하자고. 내가 잠깐 졸았던 사이에 도망가버리다니. 이번엔 정말 하늘이 도운 줄 알아. 만약 무슨 사고라도 났다면 어떡할 거야? 내가 너랑 같이 죽기를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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