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2화 엄마가 없어서 못 배웠어?
- 채윤아는 바로 유치원으로 갔다. 하원 할 시간이 거의 다 되어서 유치원의 문밖에는 많은 럭셔리 카들이 세워져 있었고 집사, 도우미 아줌마들이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채윤아는 겨우 끼어 들어갔는데 블루 캐슬 유치원의 담당자 노아가 그녀를 보자마자 그녀를 데리고 유치원안으로 들어갔다.
- “별이는 어떻게 됐어요?”
- “괜찮아요. 의사 선생님이 잘 처치하셨고요 일찍 발견해서 쇼크는 안 왔어요. 아까는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아 보여서 어머님이 걱정하실까 봐 전화를 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