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412화 들러리

  • 문 밖은 순간 조용해졌다.
  • 한참 뒤, 고경빈이 소란을 피우던 사촌들을 꾸짖었는지 문 밖에서 예의 있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 “성의야 당연히 있죠. 제 사촌이 무례를 저질렀네요. 윤아씨가 말하는 성의는 어떤 거죠? 지금 당장 가서 별이라도 따오라고 하면 그렇게 할게요.”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