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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6화 전부 우연이 아니야

  • 경찰에 신고하기 전, 채윤아는 먼저 CCTV 영상과 전에 나나한테 발생했던 그 일까지 함께 첨부하여 고은성에게 보냈다.
  • 그녀는 왠지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최근 발생한 일들이 너무 수상쩍고 빈번하여 도저히 우연의 일치라고 자신을 설득할 수 없었다.
  • 나나를 계단에서 밀친 낯선 여자, 할아버지의 산소 호흡기를 뗀 미지의 남자, 게다가 그날 라임에서 발생한 일들까지 전부 심상치 않았다. 라임에서 있은 일을 다른 사람에게 자세히 얘기하진 않았지만, 그날 몇 명의 흉악한 여자들은 영락없이 채윤아를 공격할 기세였고 하나같이 그녀를 죽이지 못해 안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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