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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5화 윤아야, 고마워

  • 시온이가 떠난 그 날 오후, 어르신은 전과 달리 의사 선생님께 유난히 잘 협조하며 수술 전 일련의 건강 수치와 몸 상태를 체크했고 심지어 일찍 수술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 손주와 함께 있고 싶다고 했다.
  • 박인유는 이 상황을 채윤아에게 전달했고 한창 투약 정보를 등록하던 채윤아는 잠시 어리둥절해 하다가 이내 웃음을 터트렸다.
  • 수술 당일, 의사 선생님은 어르신께 수술복으로 갈아입혀 주며 모든 준비를 마쳤고 채윤아는 옆에서 그 모습을 묵묵히 지켜보았다. 이때 갑자기 할아버지가 그녀의 손을 덥석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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