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407화 누구의 시체인가

  • 섬에서의 일을 채윤아는 도서진에게서 전해 들었다.
  • 그녀가 섬에서 빠져나올 때 때마침 형사들과 블루 이글 예비군, 고민철이 데려온 사람들이 섬 주위를 둘러싸고 있었다고 한다.
  • “그런데 정말 신기한 게 뭔 줄 알아? 그날 밤에 내부에서 충돌이 있었는지 순찰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어. 세 팀이 들어갔지만 그들이 손을 쓰기도 전에 집에 불이 붙었는데 불길이 얼마나 셌는지 숲 전체가 밤새 불탔어. 이슬이 사람들을 데리고 현장에 갔는데 스무 명 넘게 죽었다고 하더라고.”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