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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6화 버블티 마실래요?

  • 불을 환하게 밝힌 라임 디자인 회사 작업실 안에서 진호는 밤낮 가리지 않고 디자인 원고를 그려나갔다. 반면 곁에 있는 나나는 출근해서 비서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퇴근 후에 수습생 노릇까지 하려니 도무지 하품이 멈추지 않았다.
  • 이때, 밖에서 들려오는 발소리는 고요한 정적을 깨고 유달리 귀에 꽂혔다.
  • “누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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