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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88화 선골을 파하다

  • 파삭.
  • 송다은이 겨우 한숨 돌리기도 전에, 또 한 줄기 번개가 몸을 강하게 내리쳤다. 이번 번개는 아까보다 훨씬 더 강렬했다. 희미한 전류가 온몸을 휘감으며, 마치 몸이 산산조각 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 그녀는 바닥에 쓰러졌고, 가슴이 거칠게 오르내렸다. 고통에 식은땀이 흘렀다. 입안에선 점점 짙어지는 피비린내가 느껴졌지만, 송다은은 이를 악물고 소리를 내지 않으려 애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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