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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1화 공격 대상=안혁민 안혁재

  • 강성민은 창가에 서서 밤하늘을 구경했다.
  • 지금 M 국은 밤이었다. 다행히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별이 밝게 빛나고 있었다.
  • ‘언제부터 새 보스가 되고 싶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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