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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화 오해와 진실

  • 송다은의 미간이 곱게 찌푸려졌다. 그를 거절하려는데 갑자기 나타난 커다란 손이 그녀의 앞을 막으며 보온도시락을 먼저 채갔다.
  • “됐거든. 우리 다은이는 이런 쓰레기 음식 안 먹어.”
  • 얼굴에 그늘진 송시훈이었다. 학교에 도착하자마자 선생님이 부르는 탓에 먼저 송다은을 교실로 보냈더니, 기껏해야 5분을 자리 비웠을까? 그새에 목숨 소중한 줄 모르고 그녀한테 수작을 부리는 사람이 나타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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