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711화 이 세상은 언제나 공평하다

  • 민우진이 이를 악물며 힘겹게 목걸이를 손에 쥐자, 약간 차가운 촉감이 손바닥의 온도에 닿아 그는 떨림을 멈출 수 없었다.
  • ‘할머니…’
  • 그는 무슨 말을 하고 싶었지만,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그는 지금 온몸이 차가워지면서 보이지 않는 짐승에게 쥐어뜯기는 고통을 느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