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805화 송승현과 연형서의 대치

  • “도저히 핑계가 떠오르지 않아…”
  • 민정우는 짜증이 잔뜩 난 채로 머리를 마구 헝클어뜨렸다. 원래도 헝클어진 머리가 이제 완전히 새집이 됐다.
  • ‘안 되겠다, 그냥 도망치자! 어차피 목숨만 붙어 있으면 기회는 다시 올 거야. 중요한 건 형이 한국에 돌아왔다는 것과 송다은도 무사히 살아 있다는 거다. 그럼 지금은 물러나는 게 상책이야.’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