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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9화 밝은 에너지로 나아가다

  • 그가 이빨을 드러낸 채 맹수처럼 덤벼들려고 하자 쇠사슬이 덜렁덜렁 부딪쳤다.
  • 그 모습에 옆을 지키고 있던 사람들이 행여 공격을 받게 될까 봐 곧장 앞으로 나아가 철창에 있는 버튼 하나를 눌렀다. 그러자 순식간에 타닥타닥 소리를 내는 전류가 고요한 방 전체에 울려 퍼졌다. 거대한 전류를 받은 그 아이는 순식간에 몸을 움츠리고 땅에 엎드려 바들바들 떨며 야수처럼 절규하는 소리를 냈다.
  •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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