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95화 대제사를 찾다
- 30분 후, 모두 신씨 가문의 메인 홀에 모였다.
- 신우혁은 혹시라도 발생할 돌발 상황에 대비해야 했다. 현재 가문 저택에서는 여러 상업계 거물과 각계각층의 고위 인사들이 참석한 연회가 진행되고 있었다. 만약 이곳에서 무슨 일이 터지기라도 한다면, 그 책임 여부와 상관없이 신씨 가문이 연루될 가능성은 피할 수 없었다.
- 게다가 막 자리에 오른 동생 신세령에게 이 사건이 어떤 악영향을 끼칠지 알 수 없는 만큼, 그는 한 치의 실수도 허용할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