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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6화 오디션 결과

  • “주변을 봐요. 이곳에는 우리 둘뿐이에요. 보는 눈도 없어요. 몰래 정분을 나누기 딱 좋은 때인데 제가 어떻게 자중할 수 있겠어요.”
  • 리아는 선비의 귓가에 뜨거운 입김을 불어 넣었다. 간질간질한 입바람으로 선비를 긴장케 한 리아는 가녀린 손으로 그의 목덜미를 살랑 만지더니 툭 튀어나온 목젖을 지나 천천히 아래로 손이 향했다. 그러고는 선비의 가슴을 지나 그의 튀어나올 듯이 뛰는 심장을 지나 그의 복부로 손을 옮겼다.
  • 리아의 눈길과 살짝 올라간 입꼬리는 매혹적인 분위기를 마음껏 뿜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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