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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3화 벌을 받은 송민주

  • 송다은은 무릎을 꿇고 있는 송민주를 빤히 쳐다보았다. 자세하게 보면 송민주의 두 손이 방석을 꽉 잡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으며 하얗게 질린 손가락 끝은 미세하게 떨리고 있었다.
  • ‘송민주, 몰라봤는데 그래도 잘 참네! 날 그렇게 싫어하는데 내 앞에 무릎까지 꿇었으니 미칠 지경이겠지.’
  • 아니나 다를까 송민주가 방석에서 일어났을 때, 그녀의 안색은 하얗게 질려 있었고 휘청거리다가 하마터면 쓰러질 뻔한 그녀를 송재우가 재빨리 부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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