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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3화 버림받다

  • 송재우는 미간을 찡그린 채 송다은의 손을 급히 싸맸다.
  • 그 과정에서 송재우는 이를 악물며 떨리는 손가락으로 치료해 줬다. 심지어 마지막 매듭을 맬 땐 세 번이나 힘을 준 끝에야 겨우 맬 수 있었다.
  • 그녀의 손은 이미 상처로 만신창이가 되어 있었고 어떤 곳에서는 아직도 섬뜩하게 뼈가 나와 있거나 살이 피부를 뚫고 나와 있었다. 또 흙탕물에서 이리저리 움직였기 때문에 감염된 곳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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