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517화 디자인 업계를 떠나는 조건으로 증거 교환

  • ‘다은이... 다은이... 우리 다은이...’
  • 그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한 번 또 한 번 다은이를 벗어날 수 없는 위험에 빠뜨렸었다. 하지만 그는 그 장본인으로서 이제야 자신의 잘못을 알게 됐다.
  • 그러다가 그는 깊게 숨을 들이키며 겨우 제자리에 꼿꼿이 섰다. 그는 마치 고통을 못 느끼는 듯 책상 모퉁이를 꽉 쥐었다. 날카로운 모서리가 살을 파고들어서야 그는 서서히 이성을 되찾을 수 있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