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83화 여동생을 빼앗다

  • 무안해진 송희건이 발을 동동 구르려는 것을 보자, 송다은이 서둘러 소리쳤다.
  • “준영아, 일어나.”
  • 그 말에 송준영이 바로 일어섰다. 그리고 반짝이는 눈으로 송다은을 쳐다보면서 그녀의 몸에 기댔다. 마치 칭찬을 바라는 아기처럼 손가락으로 티베탄 마스티프를 가리켰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