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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71화 옛 친구를 만나다

  • 케이스가 단단한 중형 지프차는 랜드로버를 들이박은 뒤 멀쩡하게 길가에 멈춰 서자 송다은뿐만 아니라 양복을 입은 두 남자도 모두 어리둥절해졌다.
  • 지프차 문이 열리더니 검의 그림자가 내리는 것이 보였다.
  • 위장복 차림으로 늘씬한 몸매와 보랏빛 피부에 남성스러움을 물씬 풍기고 있는 이 남자는 선글라스를 끼고 얼굴은 가리고 있었지만, 남성미가 넘치는 그 기질은 숨길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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