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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5화 중상을 입은 민우진

  • 신태일이 말을 더듬자 송다은은 바로 수상한 낌새를 느꼈지만 그렇다고 이상한 점을 정확하게 짚어낼 수도 없었다.
  • 한편, 신태일은 송다은의 예리한 눈빛에 마음이 뜨끔해서 식은땀을 줄줄 흘렸다.
  • ‘역시 송다은 씨와 대표님은 천생연분이야. 어떻게 사람을 압박하는 눈빛까지 저렇게 똑같을 수가 있지? 이러다가 진짜 제 명에 못 죽을 것 같단 말이야! 나중에 대표님이 깨어나셨을 때 사랑하는 여자가 곁에서 슬피 울고 있는 걸 보게 되면… 난 짐 싸서 아프리카로 가야 될지도 몰라…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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