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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4화 속상한 큰오빠

  • 송다은은 인터뷰가 끝나자마자 조정린의 집을 떠났고, 떠나기 전에 한 달에 20만 원, 3개월에 60만 원의 월세를 받는 것을 잊지 않았다.
  • 조정린에게 2000만 원을 더 줬다고는 하지만 자선사업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월세는 송다은에게 줘야 한다.
  • 한 가지 근심을 푼 송다은의 마음은 한결 가벼워졌지만 이 가벼운 마음은 오래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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