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676화 막다른 길에 다다르다

  • 안다해가 그의 팔을 어깨에 걸치며 말했다.
  • “큰 장은 주변 마을 사람들이 팔고 싶은 물건을 가져와서 서로 사고파는 묘회예요. 주변에 묘회를 여는 곳이 이곳밖에 없어서 사흘 정도는 떠들썩할 거예요.”
  • 그녀는 마음의 상처를 치료하고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시골로 왔다. 그래서 아무리 주변에 소란스러운 일이 있다고 해도 듣기만 했을 뿐이었다. 그러나 어젯밤 죽을 위기를 겪고 난 후, 어쩐지 묘회에 약간의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