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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47화 초대

  • 몇분간 입이 닳도록 유연석의 칭찬을 쏟아낸 고윤성은 백옥금과 김선주가 흐뭇한 미소를 짓는 걸 보고 나서야 마른 잔을 들어 목을 축였다.
  • 고윤성이 텅 비어버린 잔을 내려놓는 순간 누군가가 무릎을 툭툭, 건드리는 듯한 느낌에 아래로 내려다보니 어디에서 왔는지 모를 아기가 다리를 붙잡고 자신을 쳐다보고 있었다.
  • 마지막 만남 이후로 살이 붙어 동글동글해진 아기는 마치 뽀송뽀송한 마시멜로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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