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972화 이상함을 눈치챘다

  • 담유정은 유씨 가문과 오랜 인연이 있는 사람이었지만, 최근에 늘 저녁 식사 시간에만 식탁에 나타나다가 갑자기 아침에 등장하니, 백옥금과 김선주는 깜짝 놀랐다. 두 사람은 전날 밤 안씨 가문에 가서 안상철, 임나윤과 함께 화투를 치느라 집안 상황을 전혀 몰랐다.
  • “이 청년 참 잘생겼네, 혹시 유정이 남자 친구야?”
  • 김선주는 담유정과 더 가까운 사이였기에 자연스럽게 농담을 건넸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