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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0화 내 말은, 사람이 예쁘다고

  • 안다해는 서진대를 자주 와보지 못했다.
  • 배철현은 그녀와 함께 천천히 서진대 캠퍼스를 걷고 있었다. 가을을 맞아 바닥에는 노란 낙엽이 쌓여있었다. 사실은 그저 학교에서 청소할 사람이 없었던 것이만 노란 낙엽으로 뒤덮인 금색 산책로는 어쩌다 보니 유명한 명소가 되었다.
  • 그러다 보니 그들은 사진을 찍으러 온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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