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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14화 살쪘다고 하니까 숨까지 헐떡인다

  • 이 시각 공원은 이미 북적이기 시작했다. 친목을 다지고 있는 아주머니들뿐만 아니라, 밤공기를 즐기며 산책하는 커플들도 있었다. 덕분에 분위기에도 약간의 변화가 생겼다.
  • 담유정은 지나가는 커플마다 그들이 있는 곳을 힐끗힐끗 쳐다보는 것 같았다.
  • '혹시 우리도 커플로 오해받는 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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