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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08화 한 치 앞도 모르는 삶

  • 육지성은 사실대로 말한 뒤 휴대 전화를 무음 모드로 바꾸고 다시 일에 몰두했다. 하지만 다시 휴대 전화를 집어 들었을 때, 그는 충격적인 소식을 받았다. 다른 꽃다발은 신승주가 보낸 것이었다.
  • 신승주가 보낸 꽃다발에 관한 자초지종을 육지성이 담유정으로부터 전해 들은 건 며칠 후, 유씨 가문의 본가에서 그녀와 함께 유이를 돌보고 있을 때였다.
  • 최근 백옥금과 김선주는 이웃 안상철 부부와 점점 더 가깝게 보냈다. 날씨가 너무 더워 마당에서 화투를 칠 수 없게 되자, 함께 새로운 취미를 찾았다. 바로 개울이 흐르는 산속에 들어가 더위를 피하는 것이다. 마침, 안상철은 낚시 도구를 챙겨가 낚시도 할 수 있어 모두가 만족하며 자주 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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