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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1화 딱지 앉은 상처

  • 장연의 몸에 채찍 자국이 가득했고 얼굴에도 온통 시퍼런 멍과 딱지 앉은 상처뿐이었다. 나는 경악한 나머지 저도 모르게 뒷걸음질을 쳤다.
  • ‘왜 이렇게 된 거지?’
  • 내가 그녀를 부축하여 어찌 된 상황인지 물으려던 그때 뒤에서 무게 실린 발걸음 소리가 들려왔다. 고개를 돌려보니 어르신이 담뱃대를 입에 물고 느릿느릿 다가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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