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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3화 아른거리다

  • 손향의 가슴은 전보다 더욱 부드러워진 듯했다. 마치 단단한 솜을 잡은 듯한 기분이 들었다. 그 감촉에 매혹된 나는 손을 떼기 싫었다.
  • 손향은 내게 입을 맞추며 내 가슴에 자기 가슴을 치댔다. 말랑말랑하고 미끈거렸다. 내 입술과 혀는 자연스럽게 벌어졌고 축축한 두 혀가 한데 얽혔다.
  •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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