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6화 전부 공개할 거예요!

• 나도 물론 깜짝 놀랐다. 이 여자가 모질게 자신의 결백마저 버리려 할 줄은 미처 몰랐다.
• 다만 나는 분명히 기억하고 있다. 단지 손을 사용했을 뿐이지 결코 그녀에게 아무 짓도 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청아 누님 앞에서 모든 걸 인정할 순 없었다.
• “말도 안 돼! 당신들 사제 두 명 지금 날 명예훼손 하는 것밖에 더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