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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4화 민별이었어

  • 다음 날, 난 평소처럼 회사에 출근했다. 청아 누님은 내가 그 회사에서 입지를 쌓길 바랐다. 절대 배신하지 않으리라 청아 누님과 약속한 덕분인지 이번에는 완전히 날 신뢰하는 눈치였다. 사무실에 들어오고 정장 재킷을 벗기도 전에 누군가 노크도 없이 바로 사무실로 들어오더니 문을 잠가버렸다.
  • 의아한 눈빛으로 고개를 드니 민별이었다. 난 저도 모르게 미간을 찌푸렸다.
  • ‘또 왜 온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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