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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5화 일찍 벗어나다

  • 청아도 다른 생각은 못 하고 내가 그녀의 임신을 축하한다고만 여기고 손향에게 전화를 걸었다. 나는 어떻게 말을 꺼낼지 고민했다.
  • “서웅아, 방금 향이에게 전화했어. 향이가 지금 나종원 씨랑 외지에 있나 봐. 며칠 지나야 온다고 해. 돌아오면 연락 주겠대.”
  • 청아는 거실에서 나오며 전화를 들고 나에게 말했다. 나는 미간을 살짝 구겼다. 어르신은 나종원의 입지가 더욱 굳어지기 전에 빨리 처리할수록 좋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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