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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화 방에 도착하다

  • 하지만 이젠 별다른 방법도 없는지라 손향은 몸에 힘을 완전히 뺀 채 내 몸에 아예 드러눕다시피 했다. 그리고 헤실헤실 웃음만 지으며 주사를 부렸다.
  • 그에 비하면 청아 누님은 훨씬 더 멀쩡한 상태였다. 그녀는 그저 비틀거릴 뿐 미간을 잔뜩 찌푸린 채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 손향을 뒷좌석까지 부축한 뒤 청아 누님도 차까지 부축하려고 고개를 돌려보니 그녀는 이미 알아서 조수석 문을 열고 차에 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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