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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화 젊은 부인들의 모임

  • 비록 강춘 사부라는 사람은 겉으로 장혁의 편을 들어줬지만, 사실 장학마저 조롱한 것과 다름없었다. 그동안 늘 존경만 받아왔던 장혁은 당연히 이런 수모를 견딜 수 없었으며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그를 되받아쳤다.
  • “이런, 사리 분별도 못하고! 제자한테 밥그릇까지 빼앗길 판에 뭘 그리 까불어!”
  • 강춘 사부는 장혁의 말에 얼굴이 새파랗게 질리더니, 분통을 터뜨리며 한 마디를 남기고 불쾌한 표정으로 자리를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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