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86화 국내로 돌아오다

• 그녀는 송승현 옆에서 가장 오래 일한 직원이고 5년 전 이 브랜드를 만들 때부터 송승현의 비서로 일했다.
• 그녀는 송승현이 어메이징 다은이라는 이름을 지을 때의 상황을 뚜렷하게 기억했다.
• 그때 그는 비쩍 야윈 몸으로 작은 작업실의 한쪽 구석에서 쪼그리고 앉아 드레스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