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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7화 한신파와 King이 맞서다

  • 이전에 대제사가 회복될 가능성은 30퍼센트 밖에 없다고 했다.
  • ‘평소 자신만만하던 한수혁이 왜 몰래 숙취약을 마셨지? 그는 목소리를 대가로 했는데 새로운 보스가 정말 그렇게 좋은 걸까? 심지어 나와 강성민 몰래 새로운 보스를 선택했잖아.’
  • 그는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확실하게 해야 할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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