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224화 확실히 기억하다

  • 이제 생각해보니 송다은 본체는 송씨 가문에 꽤 오래전에 돌아왔는데 죽을 때까지 끝내 조상들을 만나 뵙지 못했다. 그런데 지금 송다은이 불교에 입문하니 이제 이런 생각이 든 건가?
  • ‘절대 안 가지! 내가 또 이런 건 확실히 기억하니까 복수도 제대로 해야지. 내가 지금 송다은 몸에 들어왔다고 해도 송다은 본체의 원수는 반드시 똑똑히 기억하고 되갚아야 돼!’
  • “나무아미타불, 시주, 이곳은 불교의 성지이기 때문에 이곳에서 만큼은 저를 공적이라고 불러주십시오. 그래야 불교의 뜻에 어긋나지 않는 게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이 세상의 모든 중생들은 부처님의 보우를 받고 있습니다. 부처님은 커다란 사랑으로 중생들을 똑같이 아껴주고 있는데 저에게 따로 조상이 어디 있겠습니까?”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