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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6화 진정한 어르신의 등장

  • 현장이 아수라장이 되던 그때, 갑자기 문이 벌컥 열리는 소리가 들렸고 은은한 불빛 아래 눈썹이 흰 눈 마냥 하얗지만 혈기는 여전히 왕성해 보이는 늙은 스님이 사람들 앞에 나타났다.
  • “나무아미타불…”
  • 하지만 방안은 여전히 어수선했다. 싸우는 사람들도 있고 화를 내는 사람들도 있었으며 몰래 기뻐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아무도 문을 열고 들어온 늙은 스님을 발견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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