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9화 다섯째 오빠의 스튜디오와 계약하다

• 송세준은 억울한 표정을 지으며 작은 목소리로 자신을 위해 해명했다.
• “다은이 보니까 너무 반가워서 조금 흥분했을 뿐인데 누가 영상을 찍고 있었을 줄 내가 어떻게 알았겠어. 게다가 나랑 같은 송 씨인데 당연히 남매라고 생각할 줄 알았지. 그냥 그 사람들이 멍청한 거야. 아무튼 난 너무 억울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