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55화 숨겨진 이야기

• “좋아요. 다 마셨으니 곧 나을 거예요!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점심을 만들었는데, 곧 다 될 것 같아요. 제가 집에 가서 가져다줄게요.”
• 보건소에서 이장댁까지는 가까워 왕복으로 십 분도 걸리지 않았다. 이장은 집에서 만든 밥을 가져왔다.
• 계란을 넣은 국수였는데, 부드러우면서도 입에 잘 넘어갔다. 위를 보호하는 효과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