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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65화 양심에 거리낌 없이

  • 안다희가 아침 식사를 들고 병실에 들어섰다. 그때 안다해는 이미 헝클어진 긴 머리를 대충 틀어 올려 위로 묶고 있었다. 땀은 말랐지만 몸은 여전히 끈적이고 불편했다. 그녀는 그 불쾌함을 조금이라도 줄이려 머리부터 정돈한 것이다.
  • 자연 분만 후에는 상태가 괜찮아도, 머리를 감고 샤워하려면 최소 사흘은 기다려야 했다.
  • 그동안은 누구라도 참을 수밖에 없었다. 몸이 더 약해지면 안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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