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제1020화 매 맞은 강아지

  • 육지성의 기분은 담유정이 휴게실 문을 열고 들어올 때까지 내내 밝았다. 그녀는 또각또각 하이힐 소리를 내며 성큼 들어오더니, 말도 없이 소파 위의 쿠션을 집어 그에게 던지며 소리쳤다.
  • "너 정말 나를 곤란하게 만들었어!"
  • 맞은편에 있던 신승주는 그 자리에서 얼어붙었다. 그는 말려보려고 입을 열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